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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즈니스 매너 및 주의사항

포코리안 0 13

 베트남 비즈니스 매너 및 주의사항


 오래된 얘기이면서도 현재 진행형인 얘기죠. 베트남은 투자지로서도 사업을 하기위한 나라로서도 아주 유리한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치가 높습니다. 사실 간혹가다가 동남아니까 내가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나라에와서 이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고 일을 한다면 최소한 베트남 사람들의 비즈니스 매너와 조심해야 할 점은 알고 오시는게 최소한 사업하시는 분의 기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문화


 저희가 이들의 문화를 전부다 이해 할 수는없습니다. 어떤면에서는 답답한면도 있고 어떤면에서는 우리도 배워야 할게 있습니다.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최소한 베트남에서 베트남인들에게는 '틀렸다'가 아닌 우리와 '다르다' 라는점인것이죠.


>>자존심이 강한 민족

 역사적으로 침략을 물리친 역사가 깊은 나라이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자존심과 그런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한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에 대해서, 또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칭찬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반대로 수입이나 환경등 약한 부분을 건드리면 굉장한 실례이고 무례한 행동입니다. 또한 이념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 특히나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약속에 늦습니다

 보통 약속시간보다 10~30분은 기본적으로 늦습니다.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대게 동남아국가들은 약속이 늦고 이게 크게 잘못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는것도 이들의 문화에서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교통역시 혼잡하기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고려하여 약속 시간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방문, 미팅, 약속시간

 거의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오후 업무에 소흘합니다. 오후의 경우에는 식사시간과 더불어 낮잠시간 까지 고려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다만 오전에는 부지런히 일하므로 시간을 오전으로 잡으시거나 오후 일정이라면 2시즈음이 괜찮습니다.


>>첫만남에서

 베트남에서 처음 만나면 보통 식사나 차를 대접합니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는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대화시에 팔짱이라든가 손가락질또한 무례한 행동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즈니스

 

>>장기적인 관계는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는 계획보다, 눈앞의 이익에 조금더 무게를 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거래처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단기적인 이익에 조금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관계도 중요

 공식적인 자리외에도 사적인 자리나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 하신다면 베트남에서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간적인 유대관계역시도 비즈니스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관계역시도 중요합니다.


>>선물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인간적 관계가 중요한만큼 선물역시도 비즈니스 관계에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업체방문시 가벼운 선물은 거부감이 아닌 호감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남부지역은 문구류 같은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반면 북부 지역은 유명 메이커를 선호합니다. 샤넬 향수나 발렌타인 같은 주류가 선호도가 높습니다. 


※선물을 할때는 2개 한쌍을 선호합니다. 베트남에선 짝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결혼식 선물이라면 반드시 짝수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뾰족한 제품들이 악의 기운이 있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에 끝이 뾰족한 선물은 피해야 하고, 흑백이미지 또는 4종 의 셋트류 선물은 죽음을 의미하니까 피하셔야 합니다. 스카프나 넥타이는 속박을 의미한다하므로 피하셔야 하고 포장지 색은 빨간색이 좋습니다. 


>>음주

 ​베트남은 맥주가 싸기도 쌀 뿐더러 좋아하기도 무지 좋아합니다. 점심시간에도 가볍게 즐길정도로 맥주나 음주를 좋아합니다. 간단한 음주는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니 부담 갖지 말고 마셔도 됩니다. 똑같은 양으로 술을 따르고 돌아다니며 '못 하이 바이 요' 하며 건배를 제안 하기도 합니다. 


>>조급함은 금물

 ​아시겠지만 베트남은 70% 이상의 기업이 국영기업입니다. 이말은 의사 결정에 있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한국분들께는 정말 답답한 일이겠지만 기업자체가 국영기업이기에 어찌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느긋하고 여유러운 성격도 한 몫하기에 답답하겠지만 이 역시도 느긋하게 그사이 개인적인 친목과 만남을 쌓으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여성 존중

​ 그런분들 없겠지만 솔직히 아직도 여성이 사회적인 지휘나 권한을 가진다는것을 못마땅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최소한 베트남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민족성과 베트남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등을 보아도 베트남은 여성을 존중하고 차별이 없는 나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저런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임하면 안됩니다.


>>커미션

​ 베트남은 커미션의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커미션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사실 외국이나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베트남 기업에서는 여전히 당연한 관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커미션이 앞으로의 거래에 있어 진척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니 말하기 전에 알아서 챙겨주는것이 좋습니다. 


>>문서의 중요성

 ​앞서 말한 내용처럼 공기업이 주를 이루기도 하고 의사결정이 오래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문서로의 소통과 기록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업무 절차역시도 이메일이나 파일보다는 아직도 문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손으로 잡을수 있는 문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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